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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ing/일상20

[뉴질랜드이민생활]뉴질랜드에서 한달 생활비는 얼마나 들까? 안녕하세요. 율러버입니다. 어제 아침에 집앞에 무지개가 예쁘게 떠올라 찍어본 사진이에요. 요즘 겨울이라 비가 많이 오는데 비그치고 나면 저렇게 무지개가 자주 뜨네요. 자세히 보면 위에 희미하게 무지개 한줄이 더 있어 쌍무지개에요~ㅎ 몇 안되는 뉴질랜드이민생활에 대한 글 들 중에 세개 정도가 짧은 시일을 사이에 두고 다음메인에 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덕분에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방문자수 및 글조회수를 기록하였죠. 여러번의 구글에드센스 승인거절(코로나로 인해 검토해줄 수 없으니 양해해달라는 메일만 여덟번째 받아서 이제 팔수생이에요ㅋㅋㅋ) 로 인해 살짝 마음이 다운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런 잠깐의 이벤트는 약간의 단비가 되어주는 것 같네요. 지난번에 텃밭에서 첫수확한 배추에 대한 글을 시작으로, 렌트비, 소고기.. 2020. 7. 8.
[뉴질랜드이민생활]썬데이마켓에서 안쓰는 물건 팔기 이전에 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한 이웃분이 뉴질랜드 도매시장같은 마켓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ㅎㅎ제가 이민온지 만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도매시장같은 곳은 발견하지 못했고, 가끔 주말에 하는 마켓들이 있어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최근에 마켓가서 찍은 사진들이 없어서, 사진첩을 뒤지다가 썬데이마켓 사진을 발견하고 글을 쓰네요. 제가 5년전쯤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로 1년 왔었는데요. 한국으로 돌아갈 시점에 뉴질랜드에서 지내면서 늘어난 짐들이 좀 많더라구요. 다시 한국으로 가져가자니 그것도 짐이고 해서 당시 남자친구였던 지금의 남편과 함께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서 정리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중고로 물건을 팔기로 하고 오클랜드에 있는 타카푸나 썬데이마켓에 갔습니다.. 2020. 7. 6.
[뉴질랜드이민생활] 소고기보다 비싼 겨울오이 안녕하세요.지난번에 뉴질랜드의 사악한 렌트비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사악한 오이?ㅎㅎ에 대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편이라고 할까요~!ㅎㅎ 집 근처에 쇼핑센터가 있어서 편리한데, 그 중 프레쉬마켓을 특히 자주 이용합니다. 근처에 근 대형마트도 있지만 프레쉬마켓에 가면 더욱 신선하고 질 좋은 과일과 야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며칠 전 장보러 갔다가 오이값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이 한개에 6불. 현재 환율(780원)로 하면 4680원이 되겠네요. 오이 한개에 4680원. 헉... 한국에서 오이 1개에 얼마나 하나요..비싸도 1000원은 넘지 않을 것 같은데. 뉴질랜드의 겨울오이는 '금오이'라고 해야될 것 같아요. 고기를 사러 마트에 갔었는데 소고기가격을 보고 오이가 얼마나 비싼 것인지 .. 2020. 7. 4.
[뉴질랜드이민생활] 뉴질랜드 렌트비~사악하도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 종식선언을 하고나서 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다시 외국에서 입국한 사람 중에 확진자가 생겨난 상태이지만요) 제 블로그만 보더라도 뉴질랜드이민생활에 대한 글이 몇개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에 대한 검색유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뉴질랜드의 렌트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 렌트비! 전세제도가 한국에만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목돈이 필요해서 그렇지 참 좋은 제도 같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오로지 다음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1.집을 렌트하거나(한국의 월세개념/뉴질랜드는 월마다가 아닌 주마다 렌트비를 냄) 2.사거나 3.플랫이라고 하는 제도로 방을 빌려서 욕실, 거실, 주방 등 집을 쉐어하며.. 2020. 6. 29.
[뉴질랜드이민생활] 텃밭에서 배추 첫 수확! 뉴질랜드 집에는 잔디와 텃밭이 있는 집이 꽤 많습니다. 저희 남편은 잔디깎는건 귀찮아하는데 대신 식물기르기를 아주 좋아해요. 현재 저희집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이 아보카도, 무화과, 사과, 레몬, 라임, 블루베리, 대파, 파슬리, 바질, 배추 등이 있답니다. 깻잎도 잘 키워 먹다가 겨울지나고 심는다고 씨까지 받아놓은 상태에요. 아보카도와 사과는 씨부터 자라게 했는데 성장과정을 보면서 기뻐하더라구요. 언제 심은지도 가물가물한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더니 대뜸 겉절이를 해달라고 뽑아왔습니다. 정말이지 커서 깜짝 놀랐어요. 참 잘자라는구나 했는데 급속도로 성장한 듯 해요. 뉴질랜드의 햇빛과 비만 맞으며 자라난 유기농 배추~! 벌레먹은 부분이 있지만 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우리나라 배추가 더 통통하고 예쁜 것.. 2020. 6. 21.
뉴질랜드 코로나종식선언 후 다시 확진자 발생ㅠㅠ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식입니다. 제가 있는 곳 뉴질랜드는 지난 6월 8일에 마지막 코로나 환자가 퇴원하면서 그야말로 이곳은 코로나 청정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시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청정국'의 타이틀을 잃게 되었네요. 외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는 무조건 2주간의 격리생활을 해야하는데 부모의 임종을 보기 위해 영국에서 입국한 자매 2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고 격리기간을 다 채우지도 않았는데 떠날 수 있게 허용이 됐습니다. 부모의 임종때문이기에 예외적으로 격리시설에서의 이탈을 허용한 것 같은데 온정있는 행동이었지만, 결국 그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이 밝혀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두여성은 현재 격리된 상태지만 그 전까지의 접촉자가 320명이 된다고 하.. 2020. 6. 20.